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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눈 수술만 5번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퀴즈쇼에는 장영란의 매니저를 2년간 맡았던 전전 매니저와 1년 반 맡았던 전 매니저, 2년 반 동안 했던 현 매니저가 참여했다. 매니저들은 상품을 타기 위해 장영란과 관련된 각종 퀴즈를 맞히며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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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영란은 "3번이지만 앞트임과 뒷트임을 넣어줘야 한다. 그래서 합이 5번이다. 그렇게 해서 이 눈이 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들은 장영란의 성형 횟수는 맞히지 못했지만, 현 매니저와 전 매니저는 성형 전 눈 사진을 맞히는 데 성공했다. 특히 현 매니저는 "누나는 콧대 라인은 잡혀 있다"며 정답을 맞힐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고, 장영란은 "코는 손 안 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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