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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화가 올라와 집에 가서도 눈물 나더라."
"욕을 참을 수 있겠나"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지혜는 "KBS아니냐. 유튜브나 다른 채널이면 욕할 것 같은데 KBS다 보니 콘트롤하고 있다"고 웃으며 "나도 방송 20년 차가 되다 보니 조절하는 능력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한편 24일 첫 방송하는 '스모킹건2'는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 현장 속, 숨겨진 진실을 찾아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과학수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이지혜는 시즌2에서 새 MC로 투입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