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일본 브라질 국제 연애 경험'있다는 이정진이 과거 잘나가던 연예인에게 여친을 빼앗긴 적이 있다고 '양다리 연애'의 피해자임을 토로했다.
이후 오지호가 차기 '돌싱포맨' 후보라며 그의 충격적인 결혼생활을 폭로했다. 결혼 후 집에 혼자 있을 공간이 없어 화장실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는 것. 이어 오지호는 이사 할 때도 화장실이 제일 큰 집으로 고르는 것은 물론이며, 화장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가 심지어 '이것'까지 해봤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
한편, 허영지는 이날 다소 부족한 상식 수준이 폭로돼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허당미 가득한 모습 때문에 '깡깡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허영지는 "학업은 일찌감치 포기했다"며 셀프 디스도 서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23일 오후 9시 방송.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