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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골프 꿈나무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골프볼은 분기별 최대 12더즌, 연간 48더즌, 골프장갑은 분기별 12장, 연간 48장이다. 신청 시점에 따라 할인 수량이 다를 수 있다. 모든 회차에 신청해야 최대 할인 혜택이 있다.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미래 꿈나무 골퍼 지원 프로젝트 신청을 하면 된다. 정해진 양식에 맞춰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자격 심사 후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테일러메이드는 드림 챌린지 등 주니어 선수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꿈나무 육성에 동참해왔다. 특히 이동은, 박예지, 임지유 프로 등 새롭게 KLPGA에 합류한 여러 선수가 주니어 프로그램(드림챌린지 등)을 통해 골프 선수로 성장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