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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대머리 독수리 헤어' 유인영이 하와이 스노쿨링 중 '피 철철' 나는 상처를 입었다. 흉터가 걱정될 큰 자상인데도, 밴드 응급처치후 불꽃 놀이를 즐겼다.
이날 유인영은 헬기를 타고 수영을 하며 스노쿨링에도 도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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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로 응급처치에 나선 유인영은 저녁에는 불꽃놀이를 즐기며 상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처럼 하와이 여행을 마음껏 즐겼다.
앞서 공개된 '유인영, 하와이 여행 1탄, 힐링 가득 브이로그~ Hello Hawaii'에서 유인영은 땋은 머리를 하기 위해 현지 미용실을 찾았다.
"주변 분들이 땋은 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잘한 선택인지 모르겠다"라고 망설이던 유인영은 완성된 한쪽 머리를 보고 "어떡하냐 생갭다 너무 부담스럽다. 왜 이렇게 대머리 같지?"라며 우려했다.
이어 유인영은 "언니가 머리한 거 사진 보더니 저보고 대머리 독수리 같다고 했다"라는 말로 웃음을 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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