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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5018억 자산가인 박진영의 럭셔리 하우스에 대해 영케이가 '찐 방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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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라디오스타'에서 박진영이 딸과 놀아줄 때 놀이기구를 태워주듯 안고 흔들어준다는 것을 떠올린 영케이는 "그렇게 안하셔도 된다. 집 안에 (아예) 놀이터가 있고, 레인이 있는 수영장이 있더라. 수영 대회를 해도 될 정도"라고 밝혔다.
영케이는 JYP의 첫 밴드 아티스트 데이식스(DAY6)의 멤버이자, MBC '놀면 뭐하니?'의 6인조 보이 그룹 '원탑'의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2023년 11월 예능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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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진영이 영케이가 출연한 '놀면 뭐하니?' 영상을 다 찾아보고, 댓글 모니터링까지 해준다면서 "늘 배우고 있습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기업 분석 전문 연구소 한국 CXO가 지난 12월 18일 발표한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 종목 중 평가액 100억 원 넘는 개인주주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 CCO(창의성 총괄 책임자) 박진영의 주식 평가액은 501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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