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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김국진의 '강수지 러브레터 난도질(?)' 사건 뒷얘기 공개와 함께 시청자들의 '제보'를 구했다.
제작진이 붙인 편지 뒷부분에는 '꽃을 사니 기분이 좋네/~으니 참 좋네/ 콘서트 축하해!'라고 적혀 있었다. 황보라는 제작진이 편지 한 조각을 찾지 못해 완성되지 않은 '~으니' 부분을 보며, "이것도 꽃에 관련된 거야"라고 '꽃'과 관련된 말이 쓰여 있었을 거라고 추측했다. 제작진은 비하인드 영상 공개와 함께 "한 조각의 정체를 추리하신 분은 댓글로 제보해주세요"라고 밝혀, '사랑꾼' 시청자들이 '~으니' 부분의 내용을 추리해주기를 촉구했다.
'국가대표 사랑꾼' 강수지X김국진 부부를 비롯해, '사랑꾼 커플'들의 모든 순간을 날것 그대로 담은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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