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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형 옆에는 내가 꼭 붙어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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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잠재력을 폭발시킨 덕분에 주전 미드필더로 급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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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주전으로 성장한 사르는 주급도 기존 1만파운드(약 1600만원)에서 7만5000파운드(약 1억2400만원)로 무려 750%나 인상됐다. 토트넘이 젊은 사르의 재능을 그만큼 높이 평가한다는 뜻이다. 종전 2026년에 만료되는 계약도 4년을 늘려 2030년까지 연장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