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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력은 전반적으로 엉망이었다. 주장이자 에이스 리더 손흥민도 쓴소리와 함꼐 엄격한 자기 비판을 했다.
손흥민은 시즌 5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고,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모든 팀이 강하고, 모든 경기에서 마지막 15분과 같은 경기를 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위기의식을 느껴야 한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