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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K리그1 챔피언 울산 현대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 승부'가 남았다. 무조건 이겨야 자력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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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ACL 무대에서 가와사키와 3년 연속 만나고 있다. 환희는 울산의 몫이었다. 울산은 2021년 16강에선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가와사키를 제압했다. 지난해에는 조별리그에서 두 차례 맞붙어 1승1무, 1대1 무승부와 3대2 승리했다. 올해도 2차전에서 무조건 이겨야 그 리듬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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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