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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득점괴물'이 쓰러졌다. 부상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언제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될 지도 확실치 않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모른다'고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선두를 질주하던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의 상태가 꽤 안 좋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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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르디올라 감독의 발언 이후 팬들은 불안한 마음을 SNS에 표현했다. 한 팬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홀란의 복귀 시점에 관해 확신할 수 없다고 한 점 때문에 심각한 우려가 든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의 위기라고 볼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