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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에이스 알바' 박경림과 '뉴 알바' 김아중이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임이 드러난다.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박경림은 현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만찬을 즐긴다. 한효주는 '아세아마켓'의 마지막 업무를 마친 소감과 '사장즈' 및 직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어 '어쩌다 사장3' 이전 이들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조인성, 박경림에 이어 임주환, 한효주까지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의 선후배 사이였던 것. 한효주는 뜻밖의 연장 근무 위기에 놓인다고 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배우 김아중이 '아세아마켓'의 신입 알바로 출격하며 영화 '더 킹'에서 인연을 맺은 조인성과 재회한다. 김아중의 등장에 조인성은 한 걸음에 달려가 반기며 앞치마를 챙겨주는 등 스윗한 '조 셰프'의 면모를 보여준다.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함께 반가운 인연들이 모여 훈훈함으로 가득 채워질 '아세아마켓'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7회는 오는 7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