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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서정희 사망설' '서세원 장례식 쫓겨난 서정희' 등의 가짜뉴스로 월 4억 5천을 번 사연에 서동주가 분노했다.
가짜뉴스 중 '서정희 사망설'을 본 서동주는 "너무 화났다. 전혀 사실 아니다. 이게 제일 화났다. 엄마는 건드리면 안된다"고 분노했다.
또 '서세원 장례식 쫓겨난 서정희'라는 가짜 뉴스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라며 당시 서정희가 베트남에 가지도 못했는데 말도 안되는 가짜 뉴스라는 것. "엄마가 그당시 많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내가 알아서 해결하겠다 하고 제가 대표로 가서 문제를 많이 해결했었다. 아예 오지도 못했으니 쫓겨날수도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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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덱스는 "자극적 타이틀 걸고 썸네일도 자극적으로 해서 클릭 유도하는 가짜뉴스가 많았다"며 는 "서동주씨 관련 가짜뉴스 유포자가 단 20일동안 25개 영상으로 번 돈만 해도 월 4억 5천이라고 한다. 남의 아픔 팔아서 수익을 벌어들이는게 같은 인긴으로서 할짓이 아니라 생각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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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덱스는 "보시는 분들도 팩튼지 아닌지 사리분별을 해야 한다. 그대로 믿어버리면 악용하는 사람한테는 그만큼 고마운 시청자가 없다"며 "조직적, 전문적으로 가짜뉴스를 퍼트리는것 같은데 이걸 법적으로 제지할 수 없는 게 의아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권율은 "유튜브 쪽에서 수익금 지급 보류가 나야 이런걸 안올릴텐데"라고 했고, 박명수는 "여기서 막고 계정 파괴하면 다른 이름으로 또 만든다. 그런 것들에 대해 법제화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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