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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홍김동전' 라도가 녹음실에서 홍진경을 조우한 후 분노의 샤우팅과 환호까지 시시각각 움직이는 감정의 회오리를 맞이한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라도 PD가 홍진경과 조세호를 비롯한 언밸런스 멤버들의 녹음 현장에서 극과 극 마성의 매력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춤과 노래의 이단아 홍진경이 거듭날 수 있을지 라도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될 녹음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4월 3일 기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기준 예능 출연자 화제성 부문 조세호, 주우재, 홍진경, 김숙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최근 공중파에서 사라지고 있는 2030 세대를 사로잡은 예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