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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지난 2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독거 어르신들에게 '착한바람 키트'를 전달했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이번 '착한바람 키트' 전달을 위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자택을 직접 찾아가기도 했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전화로만 마음을 전했던 어르신을 직접 만나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신한은행 고객상담센터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고립될 수 있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나기 키트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며, "취약계층 고객들을 돕기 위해 진정성있는 '상생'문화 실천을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