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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세미루가 맨유 합류 비화를 밝혔다.
메트로는 '카세미루의 자질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적료에 대한 의구심은 있었다. 하지만 카세미루는 맨유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적 1년 전만 해도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별을 고려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도전 기회가 왔다고 했다'고 전했다.
카세미루는 "다양한 이유가 있었다. 나는 가족과 얘기를 나눴다. 그들은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점을 받아들였다. 클럽을 떠나는 멋진 때가 있었다. 2년 전이었다면 떠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큰 도시로 가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리그에서 뛰고 싶은 야망이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