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해리 케인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협의를 시작했다.
한편, 토트넘은 최근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결별했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토트넘은 23일 뉴캐슬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6으로 완패했다.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레비 회장은 4인으로 구성된 '선수위원회'와의 논의를 거쳐 스텔리니 대행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언론 더선에 따르면 선수위원회에는 주장 위고 요리스를 비롯해 케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에릭 다이어가 포함돼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