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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10살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결혼한다. 이 가운데 연애를 숨기지 않았던 레이디제인의 쿨한 결별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주변에 연애를 숨기지 않았다는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쿨하게 열애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2021년 SBS 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해 임현태와의 결별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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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이디제인은 2006년 아키버드 멤버로 데뷔, '홍대여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배우로도 활동 반경을 넓혀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에 출연하기도 했다.
임현태는 2014년 보이그룹 빅플로로 데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최근 SBS '모범택시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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