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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페퍼콘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전국제패M'의 특징을 보여주는 공식 홍보 영상을 공개하고,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 하루 만에 10만명의 예약자가 달성됐다고 27일 전했다. 이에 따라 10만명 달성 보상과, 이를 기념한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국제패M'은 격투라는 원초적인 본능을 자극하는 3D 횡스크롤 액션 RPG로, 느와르 장르의 분위기가 특징이다. '때리고, 잡고, 엎어 치는' 공격 모션이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됐으며 전투는 PvE로, 점령은 비동기 PvP로 진행돼 각 지역을 선점하고 용병을 배치해 보유 지역 방어와 함께 신규 지역 점령을 확장하는 형태로 세력을 넓힐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기존 사전예약 10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막내가 쿠폰 쏜다'라는 타이틀로 런칭 시 추가 다이아 300개에 해당하는 쿠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