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14일 "내일 새롭게 태어날 거 생각하니 미술 수업도 받고 미팅도 하고 하루종일 바빴다. 내일 눈 밑 지방 재배치, 눈매 교정술 수술? 시술? 한다" 고 밝혔다.
이어 "평소 너무 피곤해보인다 하고 실제로도 저녁이 되면 눈 뜨는 게 너무 힘들고 눈 뜨는 힘이 없어지고 하다보니 뭔가 시술이 필요하다 생각하던 시점에 얼마 전 지인 소개로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 받았다. 이제 마흔 둘이다. 더 쳐지고 꺼지기 전에 얼른 해야겠다 싶어 가장 가까운 날짜를 잡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