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42세 애둘맘' 김빈우, 눈 성형 고백 "더 늦기 전 새롭게 태어날것"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3-03-15 08:19


'42세 애둘맘' 김빈우, 눈 성형 고백 "더 늦기 전 새롭게 태어날것"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빈우가 성형수술 계획을 밝혔다.

김빈우는 14일 "내일 새롭게 태어날 거 생각하니 미술 수업도 받고 미팅도 하고 하루종일 바빴다. 내일 눈 밑 지방 재배치, 눈매 교정술 수술? 시술? 한다" 고 밝혔다.

이어 "평소 너무 피곤해보인다 하고 실제로도 저녁이 되면 눈 뜨는 게 너무 힘들고 눈 뜨는 힘이 없어지고 하다보니 뭔가 시술이 필요하다 생각하던 시점에 얼마 전 지인 소개로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 받았다. 이제 마흔 둘이다. 더 쳐지고 꺼지기 전에 얼른 해야겠다 싶어 가장 가까운 날짜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