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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KCM이 미모의 아내를 자랑했다.
하지만 KCM 부부는 아직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다고. KCM은 혼인신고 소식이 알려진 후 찐친 이지혜가 거액의 축의금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KCM은 "코로나19 때문에 가족끼리 언약식처럼 했다. 그때 기사가 나오니까 너무 축하한다고 거액을 보내주셨다"고 밝혔고 이지혜는 "축의금을 많이 못 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많이 풀렸다"고 밝혔다. KCM은 "메신저로 돈이 왔는데 송금 받았다고 뜨는 게 너무 민망하더라"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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