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정 생파 기념 수다. 10년 전 Go Show 추억. 스브스 대장님들과 오랜만에.."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현정의 반가운 근황이 담겨있다. 지난 2일 생일을 맞은 고현정. 이에 윤종신은 2012년 종영한 'Go Show' 당시 제작진과 함께 고현정의 생일 파티를 열었다. 오랜만에 만나 빠질 수 없는 수다. 이들의 환한 미소에서 즐거운 시간임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특히 고현정은 빨간색 하트 풍선을 들고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