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가 최근 열린 '2022년 대한재활의학회 50주년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재활의학 학술상(임상분야)'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에서 이상윤 교수는 MRI 장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간단한 골밀도 측정기기로도 척추 근육량과 노화 정도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평가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상윤 교수는 "현재 구축해놓은 지역사회 노인 코호트 바탕으로, 앞으로도 척추 및 근육 노화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들을 진행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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