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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확 달라졌다.
데일리메일은 '맨유는 몇 년 동안 이런 완벽한 플레이를 보지 보여주지 못했다. 텐 하흐 감독은 그의 팀이 어떻게 경기하기를 원하는지 정확히 안다. 이날 경기에선 선수들이 올 시즌 가장 많은 114.4㎞를 뛰었다.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0대4로 완패했을 때와 비교해 20㎞를 더 뛰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세 명을 활용한다. 안토니는 오른발, 산초는 왼발이다. 이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경기에 나서지 못해 좌절했다. 하지만 그의 짜증은 한쪽에 둘 필요가 있다. 호날두는 이제 과거의 일부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