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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아들방이 호텔보다 좋네…신다은, 인테리어 자랑 계속 해줬으면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9-28 20:02


신다은(왼쪽)이 아들 방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사진 출처=신다은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 방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신다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홀리의 방이에요. 지난 피드를 다시 올리는 이유는 그동안 홀리 소품들 물어보시는 분들이 진짜 많으셨는데 일일이 답을 다 못 해 드려서 이렇게 한 번에 정보 나눔을 해볼까 합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기저귀갈이대부터 아기침대까지 아들 방의 여러 가구 및 소품들에 대한 정보를 알렸다. 그러면서 "하나하나 육아퇴근 후 폭풍 검색과 함께 모셔둔 친구들이에요. 꿀정보가 됐길 바라며, 힛. 그럼 육아맘들 오늘 우리 파이팅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아들 방은 가구 쇼룸을 연상시키는 듯한 인테리어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의 '업자 내공'과 신다은의 남다른 센스가 만나,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다. 지난 4월 득남, 결혼 6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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