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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매일 먹는 집밥 클라스...♥박지연, 식당 차려도 되겠네 '수준급 요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06 13:21 | 최종수정 2022-09-06 13:2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제가 만들어서 맛있는 거 아니고 진짜 세끼 다 먹어도 안 질려요. 너무 맛있어요"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박지연이 가족을 위해 준비한 점심 밥상이 담겨있다. 메뉴는 불고기 덮밥. 그동안 SNS를 통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해온 박지연. 이날의 불고기덮밥도 성공적인 듯 폭풍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이수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비주얼까지 감탄이 나왔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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