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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타자 잭 렉스(28)가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롯데는 주말 3연전에서 일찌감치 루징 시리즈가 확정된 상태다. 22~23일 이틀 간 선발 원투 펀치인 찰리 반즈, 박세웅을 앞세웠지만, 각각 2대5, 3대9로 패했다. KIA와 승차가 6경기로 벌어진 가운데 롯데는 스윕패 모면 및 연패 탈출, 승차 좁히기까지 다양한 과제를 안고 안방에서 승리에 도전한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