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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황혜영, 하와이서 '장보기 플렉스'.."유격훈련 한 느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7-13 18:24 | 최종수정 2022-07-13 18:2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황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행으로 왔던 호텔. 애들이랑 함께오니 기분 묘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남편, 쌍둥이 아들과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앞서 황혜영 가족은 하와이 두달 살기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황혜영은 "도착한 첫날부터 유격훈련 한 느낌. 첫날 코스는 당근 코스트코"라며 마트에서 장을 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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