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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국악인 박애리가 남편인 댄서 팝핀현준의 미모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팝핀현준이 메이크업숍에서 거울을 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카락에는 헤어롤을 말고 가운을 걸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에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무엇보다 장발임에도 불구하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자랑, 여자보다 예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박애리와 함께 찍은 또 다른 사진에서도 부부보다 자매를 보는 듯한 착각을 줘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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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