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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아저씨가 이렇게 이쁘다고?…미모 때문에 문신은 보이지도 않네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6-21 07:39


팝핀현준. 사진 출처=박애리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국악인 박애리가 남편인 댄서 팝핀현준의 미모를 자랑했다.

박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현준씨 프로필 사진 촬영해요. 짜잔, 변신 완료"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연예인 모드, 나보다 남편이 더 예쁨"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팝핀현준이 메이크업숍에서 거울을 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카락에는 헤어롤을 말고 가운을 걸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에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무엇보다 장발임에도 불구하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자랑, 여자보다 예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박애리와 함께 찍은 또 다른 사진에서도 부부보다 자매를 보는 듯한 착각을 줘 시선을 모은다.

박애리와 팝핀현준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팝핀현준은 1979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4세다.


박애리(왼쪽), 팝핀현준. 사진 출처=박애리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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