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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살짝 내린 어깨선이 더 섹시? 파리에 가니 의상 선택이 더 과감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5-11 08:17 | 최종수정 2022-05-11 08:18


사진출처=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김세정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파리지앵 다 됐네! 살짝 내린 어깨선이 더 섹시해~.

귀국행 비행기를 탄 김세정이 프랑스 파리 인증샷을 올리면서, 근황을 전했다. 파리 길거리에서 화보를 촬영한 듯, 스타일 '뿜뿜'이다.

'마음이를 위해 잘 쉬고 왔던 여행 끝! 다음엔 혼자도 도전해봐야지! 재밌었다! 뿅!'이란 글과 함께 김세정은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함께한 파리에서의 사진을 여러장 자신의 인스타에 올렸다.

빨간색 탱크톱 스타일로 사진 찍을 때마다 어깨선을 살짝 살짝 드러낸 김세정은 헤어밴드 등으로 편안함을 살리면서 스타일도 챙겼다. '(이 날은 길도 잃어버려서 더 재밌었던 날) 아 그리고 세상 사랑해!'라는 설명으로 이날의 기분을 전하기도.

한편 김세정이 주연을 맡은 '오늘의 웹툰'이 SBS TV 금토극으로 편성됐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후속작 '왜 오수재인가'에 이어 7월 29일부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유도선수 출신 '온마음'(김세정)이 부상을 당해 운동을 포기하고 웹툰 편집부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최다니엘은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 '석지형', 남윤수는 IQ 150의 신입사원 '구준영'으로 분한다. 일본 드라마 '중쇄를 찍자!'를 리메이크 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의사 요한'(2019)의 조수원 PD가 연출한다.

이를 통해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2020~2021) '사내맞선'(2022)에 이어 3연타석 흥행을 노리게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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