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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솔이, '극심한 성격차이'…SNS에 올라온 카톡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14 00:55 | 최종수정 2022-04-14 04:0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두 사람의 정반대 성격차에 투덜거렸다.

이솔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성 파괴자! 이 산들바람과 봄 향기와 청춘가득한 노래의 하모니를 공감해달라고... 나도 오늘은 추운 거 알거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무슨 화욜 방송? 스물다섯 스물하나ost 들으면서 마당에 늘어져 있고 싶다'라는 이솔이의 말에 '아직 추움'이라는 차가운 대답을 한 박성광의 메신저 내용이 담겼다. 이솔이는 서운한 듯 '휴... 진짜 무드없네'라고 속상해 했다.

이솔이는 감성이 넘치는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박성광에게 서운함을 크게 드러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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