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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랙 사자고? 안수 파티 돌아오잖아."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게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재능만큼은 리오넬 메시에 비견되는 선수다. 화려한 개인기에 득점력까지 갖췄다. 벌써부터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한다.
라포르타 회장은 파티 복귀에 큰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라포르타 회장은 "크랙을 사자는 말을 들을때마다 웃을 수 밖에 없다"며 "우리는 최고를 갖고 있다. 우리에겐 파티가 있다"고 했다. 이어 "파티는 엄청난 노력 끝에 돌아온다. 더 빨리 돌아올 수도 있었지만, 파티가 더 완벽한 회복을 원했다고 하더라. 우리는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웃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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