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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에 1억 선물한 비결 "홈쇼핑 마당에서 꽃놀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10 20:31 | 최종수정 2022-04-10 20:3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일을 끝내고 꽃놀이를 즐겼다.

10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쇼핑 끝나고 나왔는데 와~~~ cj오쇼핑 마당 너무 이뻐여!!! 꽃놀이가 따로 있나 이게 꽃놀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벚꽃이 가득한 잔디밭에서 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데님 오버롤를 입어 귀여움을 더한 심진화는 신난 기분에 폴짝 뛰었다.

이에 인플루언서 박현선은 "언니 최고최고 너무 고생많으셨어요"라는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벚꽃이랑 언니랑 넘 이뿌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진화는 "홈쇼핑을 열심히 했다. 차곡차곡 모아서 1억이 되는 날 수표 한장으로 만들어서 '내가 이렇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여보 덕입니다'며 편지를 썼다. 내 통장은 0원이 되고 원효 씨에게 1억원을 선물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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