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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子 윤후, 17살 소년미 '훈훈하게 잘 컸네'...교복 모델 변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07 15:03 | 최종수정 2022-04-07 15:0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교복 모델로 변신했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대하지 않을 때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교복 모델로 변신한 윤후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허리에 손을 올리거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도 척척 선보이고 있는 윤후. 이어 환한 미소, 눈빛 연기 등을 선보이며 완벽하게 교복 모델로 변신했다. 이때 올해 17살이 된 윤후 군의 폭풍성장한 모습 속 여전히 귀여운 비주얼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 종영한 Mnet 'Zㅏ떼는말이야'에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함께 출연했으며, 오는 17일 정규편성을 확정 지은 KBS 2TV 예능 '자본주의 학교'에 아빠 윤민수와 함께 출연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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