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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위너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콘서트 시야 제한석을 추가 오픈한다.
4인 멤버가 모두 모인 위너의 약 2년 만 완전체 콘서트인데다 그간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해온 이들인 만큼 새로운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이에 따라 위너는 시야제한석을 봉인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시야제한석 예매는 4월 11일 오후 6시부터 옥션티켓에서 진행되며, 일반석과 차이가 있는 점을 감안해 20% 할인 판매된다.
YG는 이와 함께 'WINNER 2022 CONCERT [THE CIRCLE]'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까이 모여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위너 네 멤버의 원형 구도와 이들의 팬덤명 'INNER CIRCLE'이 함축돼 상징성을 띤 포스터다.
콘서트 타이틀 [THE CIRCLE]은 위너 멤버들이 직접 지었다. 위너는 "항상 우리를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고 싶었다. 언제나 미안하고 고마운 우리 이너서클, 하루 빨리 보고싶다"고 전했다.
'WINNER 2022 CONCERT [THE CIRCLE]'은 첫날 오프라인(4월30일), 둘째날(5월1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온라인 관람권은 위너 위버스샵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생중계 외 딜레이 스트리밍, 온라인 리허설 관람 등이 포함된 여러 가지 상품이 준비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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