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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황치열이 봄날 선물 같은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또한 이번 공연은 팬들과의 소통이 중심이 되는 청음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평소 '팬바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는 황치열이 팬들의 끊임 없는 사랑에 조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기획됐다.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 (A Daily Song)', '되돌리고 싶다 (Rewind)', '별, 그대 (The Only Star)',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이별을 걷다 (A Walk To Goodbye)', '안녕이란 (Two Letters)',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 (Too Late)'등의 황치열 표 감성 발라드를 연이어 발표, 앨범마다 높은 음반 판매량과 국내외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대중들이 사랑하는 'K팝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2 황치열 청음회 - 우리, 봄'은 4월 29일~5월 1일 3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며,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YES24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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