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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웨인 루니 더비카운티 감독이 폭탄발언을 했다.
케인은 호날두보다 9살이나 어리다. 호날두가 이적한다면 케인이 그 공백을 메울 최고의 카드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케인이 맨유에 둥지를 틀면 자신감을 잃은 해리 매과이어도 동반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 루니의 분석이다.
케인 바로 밑의 2선에는 기존의 안토니 엘랑가, 브루노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가 포진하는 가운데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프레드와 함께 칼빈 필립스를 세웠다. 맨유는 리즈 유나이티드 '원클럽맨'인 필립스를 6000만파운드(약 960억원)에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포백에는 루크 쇼,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디오고 달로트, 골문은 다비드 데헤아의 영역으로 내다봤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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