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샘 번즈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PGA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0.19%가 4번 선수 샘 번즈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샘 번즈(31.21%), 캐머런 스미스(28.75%)가 3~4언더파에서 1순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마쓰야마 히데키(33.68%), 빅토르 호블란(32.19%) 선수는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 밖에 임성재(26.68%)는 0(이븐), 스코티 셰플러(28.92%)와 김시우(27.34%)는 1~2오버파에서 가장 많은 투표 수를 획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 게임은 7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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