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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승리에 만족해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 교체에 만족한 모습이었다. 그는 후반 23분 제수스, 포든, 그릴리시를 넣었다. 그리고 2분 뒤 케빈 더 브라이너가 결승골을 넣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 교체를 할 때 뭔가 더 나아질 것을 기대한다. 때로는 그렇지만 때로는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UCL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팀을 상대로 그런 것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차전 원정에 가서도 골을 넣기 위해 노력하겠다. 그리고 이기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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