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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댄스 크루 '라치카' 멤버들이 2020 도쿄올림픽 도마 동메달리스트 여서정을 위한 안무 창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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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 창작에 앞서 시미즈, 피넛은 평균대 댄스에 도전했다. 폭 10cm의 좁은 평균대 위에 올라선 두 사람은 춤은커녕 똑바로 서 있는 것조차 어려워하며 비틀거리며 몸개그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프로는 역시 프로!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좁은 평균대에서 넘사벽 안무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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