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의 셀카가 담겼다.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듯한 황정음은 뾰족한 브이라인에 볼살이 쏙 빠진 모습이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황정음은 붓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근황이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20년 파경 소식을 알렸던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재결합 후 지난달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