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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김보라, 제왕절개 출산 많이 힘들었나 "그래도 이제 사람처럼 걸어요"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4-01 17:42 | 최종수정 2022-04-01 17:4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팀의 아내 김보라가 출산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보라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열심히 회복에만 집중하고 있어요! 그래도 이제 사람처럼 걸어요! 어제 첫 모유수유 시도했는데 아 느낌이 막 크크?크크?케케케?ㅋ너무 이상했어요. 무슨 드라마 찍는 배우 같은 느낌 현실이 아닌 느낌. 마스크 썼으니 망정이지 혼자 뭔가 빵터져서 웃었음"이라고 출산 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보라는 "오늘은 내 애기가 있다는 게 아주 조금 실감이 나기 시작했어요"라며 "내 자신 칭찬해 이 세상 모든 엄마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환자복을 입고 걷고 있는 김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제 사람처럼 걷는다"는 김보라는 천천히 걸어 다니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보라는 제왕절개로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팀과 김보라는 지난해 2월 결혼, 지난달 29일 득남 소식을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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