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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아르헨티나대표팀에 차출된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결국 돌아왔다.
하지만 FIFA는 항소를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로메로는 결국 토트넘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로메로가 하늘길에서 '허송세월'을 보낸 데 대해 분노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이미 카타르월드컵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어 무리수를 둘 필요가 없었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로메로의 A매치 차출을 예상치 못해 상당한 혼란이 있었다. 실망된 결정과 여행 낭비였지만 그나마 조기 복귀한 것은 다행이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3일 뉴캐슬과 A매치 후 첫 경기를 치른다. 로메로도 뉴캐슬전 준비에 돌입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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