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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필리페 쿠티뉴가 전성기 기량을 찾아가고 있다.
웃는 것은 제라드 감독 뿐이 아니다. 바르셀로나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6일 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쿠티뉴의 완전이적 가능성이 높아진 것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티뉴의 이적료는 4000만파운드. 지금으로서는 애스턴빌라가 지불할 가능성이 높다.
쿠티뉴의 높은 주급에 한숨 짓던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최상의 시나리오다. 바르셀로나는 여름이적시장에서 엘링 홀란드를 비롯해 특급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는데, 고액 연봉자 방출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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