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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FT아일랜드 최민환이 다이어트 도전으로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다.
날렵했던 턱선과 복근이 사라진 최민환의 모습을 본 가족들은 앞다퉈 "살찐 것 같다"며 잔소리를 하고, 여기에 다섯 살 아들 재율이까지 "아빠 돼지야"라고 말한다.
큰 충격에 빠진 최민환에게 아내 율희는 1시간에 1000칼로리를 소모하는 고강도 운동인 '번지피지오'를 적극 추천하고, 이에 솔깃한 최민환은 다이어트 중인 장인과 함께 체육관을 찾는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26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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