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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볼록한 D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출산을 2주 앞두고 있는 황정음은 배를 살포시 감싼 채 만삭의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둘째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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