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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아들 10kg 쌀 포대 번쩍…"내가 천하 장사를 낳았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14 21:34 | 최종수정 2022-02-14 21:3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도치맘 면모를 보였다.

14일 양미라는 SNS에 "어머머머머머 내가 천하장사를 낳았네. #쌀들레 #슈퍼들레"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양미라의 20개월 된 아들은 10kg 쌀포대를 번쩍 들고 걷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특히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한 뒤, "썸머가 딸이라니♥"면서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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