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주의보가 발령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3일 설 연휴 이후 보이스피싱 범행 시도가 늘어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국수본 측은 "기본적으로 대출 관련 문자메시지는 의심하고, 대출이 필요한 경우 받은 문자로 전화하지 말고 정식업체의 대표번호로 직접 연락하거나 모르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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