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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홍진영이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은 금융 분야의 유일한 법정기념일이자 금융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금융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며 금융권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로 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09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 후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 척', '오늘 밤에'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홍진영은 새 앨범 준비와 더불어 공연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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