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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KDBxT high5 적금'을 30일 출시했다. KDBxT high5 적금은 지난 5월 출시해 연 5% 혜택으로 4개월만에 9만명 가입자를 기록, 테크핀 개념을 알린 'T high5 적금'의 시즌2 상품이다. 테크핀이란 IT 기업이 주도적으로 내놓은 금융서비스를 말한다. 금융사 주도하는 IT 기반 금융서비스인 핀테크의 반대개념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월 불입금액은 1만원~20만원이며 만기는 1년/2년 중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월 최대 15만원까지 불입가능한 'T high5 적금(DGB대구은행)'상품과 중복으로 가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KDB x T high 5 적금' 출시를 기념해 적금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 1%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11월 30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추가 1%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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